이시하라 사토미 '역대급 미모'... 송혜교보다 한수 위?

입력 2017-07-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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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야마시타 토모히사 '9월 결혼설' 들썩

(출처=이시하라 사토미 공식사이트 및 팬클럽 인스타그램 )

최근 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 최고 미녀중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최근 일본 아베마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따르면 '10~20대 여성이 성형 롤모델로 꼽은 스타' 설문 조사 결과 아시하라 사토미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본 젊은 여성들이 이시하라 사토미의 사진을 들고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는것. 하지만 이시하라 사토미는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는 후문이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모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2015년 미국 연예매체 TC 캔들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선' 명단에 19위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인으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였다. 특히 이시하라 사토미는 과거에도 두 번이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꼽히면서 세계가 인정한 미모로 일본 내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당시 '아름다운 얼굴' 리스트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 배우 송혜교는 67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올 9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일본은 물론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권이 들썩였다. 이들은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방송 후 열애설과 동거설에 휘말렸고, 지난 10월 실제 열애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1986년생으로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영화 '링' 시리즈의 2012년작 '사다코: 죽음의 동영상'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2015년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최근 결혼설의 대상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출연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 그룹인 쟈니스 멤버로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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