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지난달 '3대 천왕' 돌연 하차한 이유 '임신' 때문?…'파수꾼'도 종영 '휴식 시작'

입력 2017-07-13 15:12수정 2017-07-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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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이시영이 속도위반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3대 천왕'을 하차한 이유가 드라마 '파수꾼'이 아닌 '임신'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14주차로, 지난달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하차했다. 이시영은 '3대 천왕'에서 진행을 맡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으나, 돌연 하차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시영은 지난 5월 첫 방영된 드라마 '파수꾼' 촬영에 돌입하면서, 수차례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드라마와 예능을 한꺼번에 하기 힘들어서 하차한 듯", "임신 사실을 알고 하차한 것 아닌가", "'파수꾼'도 종영했으니 휴식하면서 태교 하길",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1년간 열애해 온 요식업 사업가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은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사실과 함께 임신 14주차임을 당당히 고백해,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이시영은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미혼모 형사 조수지 역으로 색다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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