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써트온이 내달 가상화폐거래소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포스링크가 강세다. 최근 사흘간 10% 이상 주가가 상승했고 거래량도 200만 주를 육박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1분 현재 포스링크는 전날보다 6.37%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링크의 자회사 써트온은 내달 암호화폐거래소 링크코인(LinkCoin)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비트코인 등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있지만 코스닥 상장사가 자회사를 통해 가상화폐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사례는 포스링크가 처음이다.
포스링크는 지난 6월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써트온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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