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SNS에 심경 고백 글 게재
JYJ 박유천이 심경 고백 글을 게재한 가운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심경 글을 게재했다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지난해 6월 성논란 이후 13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박유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지인들과 어울려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황하나는 자신의 게시물에 박유천의 아이디를 태그했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박유천의 계정을 오픈했다.
◇정상수, 음주운전 사고 "면허정지 수준"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33)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서울 관악 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18일 새벽 3시쯤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 당시 정상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54%의 상태였다. 정상수는 지난 5일에는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는 한 술집에서 24살 박 모 씨가 자신을 비웃었다며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우효광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혼부부답게 침대에서 눈을 뜨며 진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추자현이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우효광의 백허그에 출연진들은 “이런 게 바로 신혼의 로망”이라며 부러워했다. 우효광은 결혼 계약서를 쓰던 중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 두세 명 정도 낳고 싶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뉴이스트 W, '워너원' 황민현 제외 활동 개시
뉴이스트가 새로운 유닛 '뉴이스트 W'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뉴이스트 W는 기존 뉴이스트 멤버에서 워너원으로 합류하게 된 민현(황민현)을 제외한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4명으로 구성됐다. 뉴이스트 W는 그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25일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뉴이스트 W라는 유닛명으로 활동한다. 이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완전체가 될 때까지 민현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다. 여기에 오랜 기간 동안 팬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는 의미까지 담았다.
◇서하준, 몸캠 동영상 루머 해명할까?
배우 서하준이 '몸캠 논란'을 딛고 '비디오스타'로 복귀하는 가운데, '비디오스타'를 통해 해명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하준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서하준은 이날 "최근에 행복했던 시간은 단 20초뿐이다"라며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MC 박나래는 조심스럽게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도 되겠냐"라고 물었고, 이에 서하준은 "어느 날 진흙탕에 쑥 빠진 느낌이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