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열린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삼성전자의 평택라인과 기타 다른 라인 증설은 당사 반도체 소재 매출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며 “공정 소재인 소우는 삼성전자의 증설을 감안하면 향후 5년까지 연 평균 10% 매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 공정 소재 뿐만 아니라 패키징 소재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패키징소재 EMC도 D램이나 V낸드에 쓰이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27일 열린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삼성전자의 평택라인과 기타 다른 라인 증설은 당사 반도체 소재 매출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며 “공정 소재인 소우는 삼성전자의 증설을 감안하면 향후 5년까지 연 평균 10% 매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 공정 소재 뿐만 아니라 패키징 소재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패키징소재 EMC도 D램이나 V낸드에 쓰이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