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주년 기념 V앱 (출처=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소녀시대의 10주년 자축 파티에 소속사 식구 은혁·종현·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1일 오후 소녀시대는 네이버 V라이브 ‘소녀시대 PARTY Night’을 통해 팬들과 10주년 자축 파티를 열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10주년 및 멤버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멤버들은 파티답게 핑크 아이템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샤이니의 종현, 민호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소녀시대 10주년을 축하하면서 생일을 맞은 티파니에게 생일 선물을 전달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또한 소녀시대는 곧 발매될 정규 6집 앨범에 대해 “소녀시대 다운 느낌이다. 앨범 자체가 1집 같은 느낌이 있다”라며 “더블 타이틀 곡인데 어떤 곡을 더 좋아해 주실지 기대가 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일 6시 각종 음원싸이트를 통해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를 발매하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