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정담이 쇼핑몰·이지현 결혼·정운택 김민채 결별·'택시운전사' 김사복 등

입력 2017-08-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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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쇼핑몰 '오브유원' 홈페이지)

◇ '효리네 민박' 정담이, 쇼핑몰 피팅모델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쇼핑몰 화보를 통해 슬림한 모델핏을 과시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단 1회 출연 만으로, 깜찍한 외모와 모델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담이 모델로 활약한 쇼핑몰 화보 속 그의 자태가 눈길을 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담이는 몸에 밀착되는 누드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한눈에 띄는 비주얼과 왼손 두 번째 손가락 문신으로 정담이임을 알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은 정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담이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혼자 온 손님으로 출연해,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이유와 25살 동갑내기임을 밝혔으며, 두 사람의 SNS는 '맞팔로우(맞팔)'가 맺어 있는 등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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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9월 결혼' 예비 남편 누구?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오는 9월 새출발한다.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며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다"라고 밝혔다. 이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듬직한 사람"이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충실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 A씨와 이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기도 했으며, 양육권을 얻기 위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모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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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택과 결별' 김민채, SNS 계정 돌연 삭제 '왜?'

배우 정운택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던 김민채가 돌연 SNS을 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사고 있다. 21일 한 언론 매체는 정운택과 김민채가 이미 결별한 사이로, 19일 비공개로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민채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운택과 6월 중순께 결별했다"라며 "결정적인 파혼 이유로는 나이 차이로 인한 부모님 반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민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운택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그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앞서 몇몇 매체들은 두 사람이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뮤지컬 '베드로'에서 만난 정운택과 김민채는 지난 6월, 3개월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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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 아들 주장男 “영화 속…”

자신이 김사복 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A씨는 20일 트위터에 “‘택시운전사’ 1000만 관중이 함께했음을 축하한다”라며 “이제 여러분들에게 호소하고자 한다”라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고 위르겐 힌츠페터와 영화 제작사가 아버지를 그토록 찾았다는 소식에 제작사로 찾아가 힌츠페터 부인과의 만남 주선을 비롯해 모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지금도 SNS에는 아버지 김사복 씨를 조총련 앞잡이 또는 간첩으로 몰아가는 글들이 있다”라며 “더이상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날조하고 왜곡, 폄훼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마지막으로 “조만간 언론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고 그때 아버지의 사진 또한 공개하겠다”라면서 “김사복 씨를 잊지 않고 찾아준 힌츠페터 씨와 아버지의 소신을 세상에 알려준 제작진, 김사복 씨를 가슴으로 찾고 불러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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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리 리포터, 이재은 아나운서 라디오 대타

김유리 리포터가 이재은 아나운서의 공백을 메꿨다. 'MBC 파업'으로 인해 이재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출연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21일(오늘) 이재은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김유리 리포터가 채워 눈길을 끌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을 진행해왔다. MBC 아나운서 27인은 18일 오전 8시부터 프로그램 제작거부에 동참했고, 이재은 아나운서도 이에 동참한 바 있다. 김유리 리포터는 이날 엔딩에서 "그 어느때보다 떨렸던 진행이었다"라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은 게시판과 사연 등을 통해 "잰디 그리워요", "오늘 김유리 리포터가 DJ네요", "아침에 목소리가 달라져 깜짝 놀랐다", "유리 씨도 환영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리 리포터는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으로 입사했으며,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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