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 나라는 전날보다 4.01% 떨어진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380원까지 하락,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소송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릴리안 제품을 포함한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생리대 제품의 안정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