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3513> '세기의 재판' 선고 앞둔 이재용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8.25 xyz@yna.co.kr/2017-08-25 14:17:51/<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 오후 2시 30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용<사진> 부회장과 함께 삼성그룹 전 임원(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4명의 선고 공판을 열고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5년 실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