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가수 태양이 ‘뉴 LC500h’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사용한 의상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판매할 의상은 렉서스의 브랜드 송 ‘소 굿’의 뮤비에서 태양이 직접 입었던 의상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NEW LC의 홍보대사인 태양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부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한 내용은 30일 컬투 정찬우와 가수 션이 진행하는 ‘유쾌한 기부문화 만들기’를 위한 팟캐스트 프로그램 ‘기부스’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의상은 온라인 기부쇼핑몰 ‘이바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백세시대 나눔 운동본부’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