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 튀김에 찍어먹으면 꿀맛…숨은 보석같은 맛의 비밀은?

입력 2017-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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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서울 강남에서 마니아층을 만든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남구에서 이름난 숨은 보석 같은 국물 떡볶이의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해장국처럼 얼큰한 국물 맛에 있다고 한다.

그 누가 먹어봐도 내공이 느껴지는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의 특급 비밀 첫 번째는 늙은 호박과 미역귀에 있다. 두 재료를 한 번에 삶아 우려낸 호박의 단물과 미역육수는 감칠맛을 더해 깊은 맛을 내는 비결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만의 두 번째 비밀은 바로 '포(脯)탕'으로 만든 양념장이다. 마른 문어와 홍합을 푹 끓인 후 졸여낸 육수를 포탕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어 끓여주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비법 양념장이 완성된다고 한다. 여기에 달인의 깊은 내공으로 만든 육수와 양념, 쫄깃한 밀떡의 조화는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다.

국물 떡볶이 하나를 만들기 위해 독특한 재료들로 엄청난 정성을 쏟아내는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말하는 엄청난 맛의 비밀은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