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에 대한 고객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된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 (Lexus Experience Amazing Day)’는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환대)'를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올해는 내달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공간과,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의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와 ‘뉴 LC500h’, ‘F SPORT’ 라인업을 서킷에서 시승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 체험 공간도 준비되어있다.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 & 테일러 서비스’ 공간이 설치돼ㅣ 참가자들의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초밥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초밥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한 번에 체험 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