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유건 이어 장정희도 박태인에 실망?…박은혜♥이재우 망설이는 사이, 이보희 '제 무덤 파기'

입력 2017-09-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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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태인이 장정희에게도 신뢰를 잃을까.

1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60회에서 세나(박태인 분)는 개발팀 직원들을 선동해 달님(박은혜 분)의 신제품 개발 무효를 주장하며 보이콧을 한다.

직원은 차 회장(장정희 분)에게 "신제품 개발을 전면 보이콧하겠다"고 보고한다.

세나는 회사 건물에서 달님과 마주친다. 세나는 씩씩거리며 "거기 안 서냐"고 소리친다. 달님을 뒤쫓는 세나. 그러다가 차 회장, 선호와 마주친다. 차 회장은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며 노하고, 선호는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달님은 청소부로 알던 할머니가 실은 회장이었단 걸 알고 놀란다.

금숙은 유경(김희정 분)과 세나에게 커피를 가져다준다. 그러면서 일부러 세나에게 커피를 건네며 쏟아버린다. 세나가 깜짝 놀라 소리 지르자 금숙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달님은 재욱(이재우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지만 망설인다. 재욱은 그런 달님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이 자신의 딸을 죽인 달님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재욱과 다툰 이란은 유경에게 딸을 빨리 찾아달라고 요구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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