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증언자 재회 '누명 벗을까'…박태인, 이보희 핀잔에 또 무슨일?

입력 2017-09-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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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에게 또 다시 기회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4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61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병수(이해운 분)와 마주하게 된다.

선호(유건 분)는 유경(김희정 분)의 식당을 찾았다가 병수를 마주친다. 짧은 찰나지만 선호는 병수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선호는 "4년 전 법정에서 목격자 증언했던 분 아니냐"며 말을 건다. 병수는 "누구시냐"며 선호를 경계한다.

이후 선호는 식당으로 병수를 데려온다. 달님은 "당신이 어떻게 여기 온 거냐"고 묻는다. 달님은 어안이 벙벙하다.

달님과 병수의 만남을 본 유경은 깜짝 놀란다.

이란(이보희 분)은 세나(박태인 분)에게 "대체 무슨 일을 이 모양으로 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또 세나는 누군가와 접촉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일을 꾸민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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