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3일 연속 상승했지만, 펄어비스가 10만7500원(-3.59%)으로 하락하며 공모청약 경쟁률도 0.43대 1로 미달됐다. 11일 공모청약을 앞둔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도 4만7500원(-1.04%)으로 동반 하락했다.
다만, 심사청구 기업인 라파스는 1만1350원(0.89%)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 계열주인 현대다이모스는 2만4000원(2.13%)으로 10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7000원(1.89%)으로 4일 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용카드사 현대카드는 1만3000원(-3.7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3만2500원(1.92%)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솔루션이 1만3750원(5.77%)으로 강세 마감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각각 2만5150원(-1.37%), 8150원(-1.21%)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54만5000원(-2.68%)으로 조정됐고,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가 2만7000원(-2.70%)으로 하락했다.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는 7800원(1.30%)으로 반등했다. 대우스팩3호와 합병 예정인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500원(2.50%)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