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내일 8일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오후 최고기온은 26∼30도로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청주·대전 29도 △광주 29도 △울산 28도 △창원 30도△ 제주 27도 등으로 나타나겠다.
내일 오후 날씨에 이어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9일 토요일과 10일 일요일 등도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