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해충방제 및 위생환경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식품과 축산물가공품자가품질검사기관 ㈜바이오푸드랩, 국제경영시스템인증기관인 BSI Group Korea (영국왕립표준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사의 MOU를 통해 국⋅내외 식품산업 분야 동향 및 주요이슈사항을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3사의 글로벌 및 국내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MOU를 체결한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1906년 영국에서 설립된 해충방제⋅위생환경서비스기업으로, 유럽은 물론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포함 전 세계7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국시장에는 2006년 진출하여 국내 주요 식품제조업체 및 제약회사에 차별화된 방제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방제의 선진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이어 2015년 설립된 ㈜바이오푸드랩(BFL)은 식품(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 101호)과 축산물의 자가품질위탁검사(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제 41호) 기관으로 식품 및 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HACCP 관련검사, 유통기한설정검사, 영양성분검사 등의 다채로운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충청권역의 식품 및 축산물재조업체의 출장검사서비스 및 식품관련교육업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901년 설립된 국가표준제정기구이자,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창립 멤버인BSI Group Korea (영국왕립표준협회)는 국제표준제정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 국내에서는 1998년 BSI Group Korea 사무소를 개설하여 약 20년 간 최신국제표준의 국내도입을 주도 하고 전문적인 인증,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 최재용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식품 및 위생산업분야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전달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