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오는 15일 광주 서구 농성동 일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관계자는 “상무지구는 기업체 본사 및 지사를 비롯해 행정기관, 금융기관, 언론사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며, "상무지구의 입지 프리미엄과 함께,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누릴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광주 서구는 기존 다른 지역 대비 아파트 신규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6층 규모를 갖춘 해당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을 공급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과 광주지방법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광주시청, 광주서부경찰서, 한국은행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공원과도 인접해있다.
더불어 반경 1km 내외 운천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 동명중학교, 전남중학교, 상무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직선거리 2.3km에 유덕 IC, 4.1km 거리에 광주국제공항이 있으며, 5km 내외에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