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4일 상장하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6000원(0.52%)으로 소폭 오르며 마감했다. 18일 상장 예정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은 2만1000원(3.70%)으로 5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음달 수요예측 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영화테크는 1만9000원(1.33%)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다만, 내일 수요예측 첫날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5500원(-0.97%)으로 하락했다. 20일 상장 예정인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4만1000원(-1.20%)으로 6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삼성SDS에서 분사한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은 1만2000원(-2.04%)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400원(-2.86%)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9450원(3.28%)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현대차 계열 관련주인 신용카드사 현대카드는 1만2450원(0.40%)으로 반등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9000원(0.87%)으로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53만2500원(-0.47%)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국증권금융과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1만4150원(-0.35%), 1만3800원(-1.43%)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7550원(0.67%)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자동차 진단 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도 8000원(1.91%)으로 하루 만에 다시 올랐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