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상민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상민이 새벽부터 교통방송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미우새'에 출연 중인 이상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어어~ 강북강변 일산방향 양화대교 합정역까지 두 개 차로 공사중입니다. 참고하세요. 엄청 막힘요. 늦었다. 지금 이 시간 올림픽대로로 우회하시는 게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꽉 막힌 도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 시간인데도 도로가 공사 중이라 차들로 꽉 막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상민은 '미우새'에서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꽉 차있는 본인의 스케쥴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도 새벽 시간부터 스케쥴 소화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새벽부터 달리시네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은 새벽부터 교통방송 모드인가요?", "TV 채널만 돌려도 이상민 나오던데. 이제 교통방송에도 이상민 볼 수 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