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지난 15일 판교 R&D센터에서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는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한화테크윈이 국내 약 700여 개의 파트너사 및 대리점 등과 함께 시큐리티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행사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행사에서 ‘엑스트라럭스’ 시리즈를 소개했다. 초저조도 카메라 라인업인 ‘엑스트라럭스 시리즈’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광학 기술을 통해 개발한 ‘F(F넘버) 0.94 렌즈’를 적용해 암흑 속에서도 영상을 촬영, 녹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한화테크원은 기존 카메라보다 무게와 크기를 약 90% 줄여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한 ‘컴팩트 PTZ 카메라’, 360˚ 4개 방향을 자유롭게 감시할 수 있어 광범위 모니터링에 용이한 ‘멀티디렉셔널 카메라’, 차량 손상 등 주차장 내 사고 발생 시 선명한 영상으로 현장 확인이 가능한 ‘주차 전후 차량관리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는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