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10월 28일까지 국내 4개 도시에서 방과후 학교 강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인재양성' 교육 및 코칭법 강연을 개최한다.
행복한학교는 SK그룹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립하고 행복나눔재단이 운영ㆍ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서울, 부산, 대구와 2011년 울산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행복한학교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숙명여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올바른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 및 티칭법을 제공했다. 이번 강연은 행정 중심 교육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강연을 마련해 방과후 학교 교육에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강연 대상은 교육 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 강사와 학부모로 구성 했다.
강연 지역과 일정은 앞서 성황리에 종료한 대구와 대전을 포함, 울산(9/21), 서울(9/2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