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미우새' 이상민이 채권자들의 집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10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누전으로 인해 집 안의 벽을 허무는 공사를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고, 설상가상 채권자들까지 집에 들이닥치며 곤경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집에 전기가 누전돼 집주인과 통화해야 하는 상황과 맞닥뜨린다. 집주인은 이상민의 채권자이기도 하다. 이에 MC 서장훈은 "왜 상민이 형에게는 저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상민 집에 갑자기 채권자들이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집을 찾아온 채권자들은 "요즘 방송 많이 줄어든 거 같아"라며 그의 수입을 걱정해 이상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권자들이 이상민을 찾아온 이유는 오는 10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