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왼)(출처=수영SNS)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신이 출연한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50분 JTBC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 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존에 마련된 JTBC 손석희 사장의 입간판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봄처럼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수영은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 수도 있는 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을 덧붙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수영이 출연한 JTBC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심희섭, 이원근이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