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노트8로 일상 생활을 촬영한 후 S펜으로 디자인한 특별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일상 예술의 기쁨(Joy in everyday art)' 전시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싱가포르 레플스시티 쇼핑몰에서 갤럭시노트8 디지털 아트 전시회 ‘일상 예술의 기쁨(Joy in everyday art)’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들이 갤럭시노트8로 일상 생활을 촬영한 후 S펜을 통해 디자인한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됐다. 작품들은 갤럭시노트8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스마트 사이니지, UHD 모니터, 갤럭시 탭3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전시됐다.
또 전시장에는 '내면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폐증을 겪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갤럭시노트8로 직접 촬영 하고, 그림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유니클로(Uniqlo)와 협력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T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나만의 T셔츠 제작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