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신일산업, 평창동계올림픽용 난방기기 56억 규모 계약 체결

입력 2017-10-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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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신일산업이 56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난방기기 등 공통물자 납품'이며, 계약 발주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5억9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0시 21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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