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여정, LA 럭셔리 하우스 공개…'탁 트인 전망+깔끔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7-10-12 08:25수정 2017-10-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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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택시' 윤여정이 LA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500회 특집을 맞아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윤여정을 찾았다.

'택시'를 반갑게 맞은 윤여정은 할리우드 영화 촬영차 LA에 머무르고 있다며, 현재 촬영은 끝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아직도 LA에 머무르는 이유가 뭐냐. '사랑의 도피'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고, 윤여정은 "작품을 위해 있는 것이고 세부사항은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여정이 머무르고 있는 LA 하우스는 한눈에 보기에도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윤여정은 "룸메이트가 있다. 영어가 완벽하지 못 해서 영어를 아주 잘하는 컨설턴트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윤여정은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입성기, 성형 의혹, 나영석 PD 연출작인 '윤식당' 시즌2 출연 의지 등을 속시원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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