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 컴퍼니·수작 코리아)
'예비부부' 이세창 정하나가 수중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창 정하나는 16일 웨딩 전문업체인 해피메리드 컴퍼니와 수작 코리아를 통해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수중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의상과 드레스를 입고, 물 안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출하고 있다.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 중인 정하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인어공주와 같은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세창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두 사람의 결혼 웨딩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독특한 웨딩화보는 처음이다", "이세창 미모는 아직 죽지 않은 듯", "역시 아크로바틱 배우라 몸짓이 남다르네", "하나의 예술 작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창·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