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67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G밸리 GSquare(지스퀘어) 개발사업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지스퀘어피에프브이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9일부터다. 총 계약 금액은 674억385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2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9시 43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34%(10원) 오른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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