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동성화인텍이 177억 원 규모의 LNG수송선 초저온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중공업',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2018년 1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76억6388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47%(120원) 오른 4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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