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정훈 인스타그램)
30일 배우 한가인이 출산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한가인 연정훈 부부와 딸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월 득녀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이 딸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 부부의 딸은 연정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고 있었다. 연정훈이 자신의 배 위에 딸을 올려놓고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 역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벌써 저렇게 컸냐", "뒷모습만 봐도 귀여움이 넘친다", "얼굴 너무 궁금하다", "엄마 아빠 중 누구 닮았을까", "사랑스럽다", "연정훈 표정 안 봐도 알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화장품 론칭 행사에 박진희, 윤소이, 최여진 등과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