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두차례 열애설' 이주연 누구?…얼짱 출신·애프터스쿨·'별별며느리' 출연 중

입력 2017-11-09 13:27수정 2017-1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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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 이주연은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당시 "친구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를 통해 첫 열애설이 불거진 뒤, 열흘 만에 두번째 열애 의혹이 제기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관련,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라고 밝혔다.

최근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올린 사진들을 캡처해 공개했고, 두 사람은 같은 배경에서 비슷한 시기에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샀다.

네티즌은 "이쯤 되면 사귀는 건가", "친구끼리 놀러 간 건가", "이주연 매력 넘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두번째 열애설이 난 이주연은 5대 얼짱 1기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으로 데뷔했다. 2014년 그룹을 졸업한 이주연은 2015년부터 연기자로 본격 활동하며,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불멸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지난 6월부터 방영된 MBC 월화 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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