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박수진이 주얼리 행사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니카비나더 이따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뽀얀 피부에 코발트 색상의 스웨터를 매칭해 여전히 청순함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진은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이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손 사진을 찍어 올렸다. 박수진의 손에는 다양한 반지와 여러개의 팔찌들이 채워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제품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착용한 것으로 모두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제품으로 보인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8월 박수진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수진의 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 활동 대신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