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미제면소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겨울철 간식의 대표주자 만두의 특별한 변신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쌀쌀해진 겨울철 간식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만두의 달인 최재협(33)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는 맛 하나로 천안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한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는 속이 비치는 투명한 만두피 속 가득 들어찬 만두소가 바로 비법이라고 한다. 만두소에 들어가는 돼지 뒷다리살과 삼겹살을 각자 다른 방법으로 숙성한다. 이후 구운 문어를 넣은 팥물을 사용해 돼지 뒷다리살에 감칠맛을 더하고 직접 만든 콩떡으로 끓인 죽으로 기름기를 잡아준 삼겹살로는 깊은 풍미를 더한다.
그리고 매콤한 맛이 고기만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김치만두 역시 예사롭지가 않다고 한다. 문어와 홍시를 이용해 맛을 내고 세심한 정성을 다해 만든 수제육포가 천연조미료가 돼 환상의 맛을 뽐낸다.
만두의 달인이 이런 최고의 비법을 만들어 내기까지 훌륭한 참고서가 된 건 바로 '생활의 달인'이었다는데 달인의 특별한 만두 이야기는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