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동현(뉴시스)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뮤직뱅크' 사전녹화 도중 지미집에 다쳐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렌드 동현이 KBS 2TV '뮤직뱅크' 사전녹화 도중 지미집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 동현이 머리 부분이 4cm가량 찢어져 인근 병원에서 봉합치료를 받았다"라며 "전문의 진단 결과 활동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아 다시 현장에 복귀해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 동현은 이날 KBS 2TV '더 유닛'의 우승팀 멤버 자격으로 '뮤직뱅크'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