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방송 캡쳐)
'도시어부' 한은정이 둘째 날에도 '어복 여제'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3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는 제주도 낚시를 떠난 한은정,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지깅낚시 기술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한은정은 지난주 5짜 참돔 획득에 이어 또 한 번 입질에서 힘겨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샀다.
이를 본 '용왕님의 아들' 이경규 역시 한은정의 남다른 '어복'을 인정해 궁금증을 샀다.
난관도 있었다. 높은 파도와 최악의 기상 악화로 멤버들은 넉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뱃머리를 돌려 마라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