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센트럴 헤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사진=KnB)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안양 센트럴 헤센의 1순위 청약에서는 1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세부적으로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59㎡A 주택형은 94가구 모집에 669건이 접수되며 7.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59㎡B 주택형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90건이 접수되며 2.09대 1, 전용 59㎡C 주택형은 24가구 모집에 78건이 접수되며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가구 등 총 625가구,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텔은 6일~7일일 2일간 계약을 앞두고 있고 아파텔 계약은 견본주택 내에서 10시~16시까지 진행된다. 아파트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