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헤비다운 ‘안타티카’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헤비다운 ‘안타티카’의 스토리를 영상 콘텐츠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0일부터 공개한 영상은 모델 배두나, 박형섭이 함께 했으며, TV CF와 온라인 콘텐츠로 나뉜다. 이와 함께 ‘안타티카’ 탄생 배경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와 기술력, 협업 사례 등 다양한 안타티카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크로 웹사이트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또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펭귄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안타티카 펭귄 날다-펭귄 입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오롱스포츠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펭귄 입양신청서를 접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6000명에게 꼬마 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올해 선보인 ‘안타티카’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도심 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얇은 이너웨어에 다운 하나만 걸쳐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보온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무채색 컬러, 화려한 퍼 장식으로 코트 대신 충분히 입을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