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왼), 안영미(출처=SBS 러브FM '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 공식SNS)
샤이니 태민이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민은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 부모님의 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다”라며 “그래도 그 대신 금전적으로 도움을 좀 드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민은 “부모님께 해드린 큰 선물은 집과 차인 거 같다”라며 “현재 모든 수익을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 키 형이 독립을 했다. 저도 내년쯤엔 독립을 하고 싶다”라고 독립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민은 8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무브’ 이후 약 2달 만의 컴백이다. 특히 타이틀곡 ‘낮과 밤’은 태민의 첫 자작곡으로 그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