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영상 캡쳐)
'도시어부' 박진철 프로가 감성돔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는 지난주에 이어 여수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감성돔 낚시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박진철 프로는 설욕전을 다짐했다. 조용해진 낚싯대에 활기를 불어 넣어, '낚시 명인'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실제로 박 프로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입질이 오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경규를 시작으로 이덕화, 마이크로닷 모두 입질을 느끼며 릴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날 4짜 감성돔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채널A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