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합숙 당시 귀신을 봤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노래가 밥 먹여 줘요’ 특집에는 박정현, 정기고, 알리, 한동근, 사무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무엘은 “귀신에게 날아 차기 당한 적이 있다. 최초공개다. 제가 ‘프로듀스 101’ 숙소에서 6명이 합숙할 때다”라며 “자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문 여는 순간 변기에 까만 시체가 앉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무엘은 “그 귀신이 저를 보자마자 밀쳐서 날아 갔다. 날아가자마자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침대에 누워있었다”라며 “절대 꿈이나 가위가 아니었다. 형들도 제가 날아가는 쿵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