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왼), 김영철(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한 김영철과 제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함께 탑승한 것에 대해 “독일 교민 간담회가 있었다. 대통령께서 직접 사회를 볼 수 없지 않냐. 그래서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철은 “생각보다 그렇게 삼엄하지 않다. 경호 실장에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5분 있다가 나오시니 찍으라고 하더라”라며 “셀카 찍는 거 좋아하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담긴 청와대 시계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