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이투데이DB)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25)과 율희(20)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홍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막내! 최미나리! 결혼합니다! 너무너무 축하하고 신기하다”라며“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네가 말한 대로 음악도 더 열심히 하자”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이홍기는 “형들 제끼고 먼저 결혼하니까 좋니?”라며 “내 동생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자.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기는 많이 놀랐을 팬들에게 “당황스럽죠. 어쩌면 미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민환이는 그대들 걱정을 가장 많이 했어요”라며 “더 좋은 음악 많이 선물한대요. 우리는 언제나 그대들의 best friend가 되고 싶어요. 축복해줘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은 4일 연인 율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SNS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가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율희은 11월 팀 ‘라붐’에서 탈퇴했고 약 2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