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12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현재 4회까지 방영을 마친 드라마 ‘화유기’는 ‘최고의 사랑’의 홍정은, 홍미란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PD가 재회한 작품이자 가수 이승기의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극이다.
드라마 ‘화유기’의 홍일점인 배우 오연서는 극에서 요괴를 보는 인간 삼장 진선미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극의 다양한 상황을 탄탄하게 꾸며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는 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제작지원으로 함께하며 드라마 속에서 여러 가지 상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부터 미니골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쌓인 미니골드와 오연서의 오랜 호흡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니골드에서는 드라마 '화유기' 제작 지원을 기념하여 관련 상품 전체에 대해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가는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샵에서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