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김민선5, 올 시즌 문영그룹 브랜드달고 뛴다...조정민 등 11명 후원

입력 2018-01-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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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그룹 골프단 박석환 단장과 김민선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김민선5(23)가 CJ오쇼핑을 떠나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으로 메인 스폰서를 옮겼다.

김민선5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에서 문영그룹과 2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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