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
음악감독 이하이와 결혼한 배우 신지수가 엄마가 된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신지수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신지수는 현재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3일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로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실력자로 알려졌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이승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