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이오솔루션, 파멥신 동반 ‘52주 최고가’

입력 2018-01-22 17:08

이민호 기자 minori303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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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1250원(+11.84%)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3만2500원(+1.56%)으로 동반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6000원(+2.33%)으로 반등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과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각각 2만8250원(+0.36%), 7800원(+0.65%)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3250원(+1.09%)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500원(-0.61%)으로 하락세가 계속됐으나, 현대차 계열 신용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2200원(+2.09%)으로 상승 전환했고,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8250원(-0.54%)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2만7500원(+3.77%)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67만5000원(+3.85%)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9000원(+2.86%), 4만9100원(+0.72%)으로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