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확보된 IP로 신규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말 게임 출시 이후 23일 현재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룽투게임즈에서 출시한 ‘열혈강호’도 중국 앱스토어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열혈강호 for kakao’ 출시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 흥행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및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검과마법’ 일본 수출을 위한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사인 란투게임즈는 ‘테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정의연맹’, ‘검과마법’, 미소녀 RPG등 다양한 IP를 확보하고, 향후 대작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 의 흥행 및 매출 순항으로 열혈강호의 IP 파워가 입증됐다”며 “'열혈강호'의 IP가 차기 게임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신규 대작 게임을 출시해 제2의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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