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둘째 임신, 5살 연하 판사 남편 누구?…"순천서 17평에 거주"

입력 2018-01-24 13:55수정 2018-0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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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사진=SBS)

배우 박진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는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세 연하의 법조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의 남편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이며, 박진희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순천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너무 서울인으로만 살았다"라며 "순천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17평대의 아파트에서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다. 지방 생활 추천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N 예능 '왕과 여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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