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법인세 변동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 “한국은 법인세율이 오르고 반대로 미국에서는 35%에서 22%로 세율이 내려간다”며 “세율 변동으로 인한 연결 법인세 비용 증감이 전체적으로 500억 원 정도의 변동 효과는 있지만 당기순이익에는 큰 효과 없다”고 밝혔다.
e스튜디오
LG전자는 25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법인세 변동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 “한국은 법인세율이 오르고 반대로 미국에서는 35%에서 22%로 세율이 내려간다”며 “세율 변동으로 인한 연결 법인세 비용 증감이 전체적으로 500억 원 정도의 변동 효과는 있지만 당기순이익에는 큰 효과 없다”고 밝혔다.